[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소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출연소감을 밝혔다.
25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하고 싶었던 학교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찍을게요 '후아유 - 학교2015'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소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현이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후아유-학교2015에서 왕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강남의 명문고 세강고등학교의 퀸카로 뒤바뀌는 인물로 공부, 외모, 인기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오는 4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김소현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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