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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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민수·현우 "가장 자신있는 부위? 엉덩이·치골"

기사입력 2015.03.24 17:53

정희서 기자


▲ 현우 김민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현우와 김민수가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를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 탐구 생활'에 김민수와 현우가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수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엉덩이가 자신있다. 촉감이 말랑말랑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현우는 "치골이다"라며 "어렸을 때는 치골인지 몰랐다. 복근 운동 잘못해서 근육이 잘못 나온 것인 줄 았다"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의 남편이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조나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우는 지난해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남자 주인공 염치웅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김민수 현우 ⓒ 알스컴퍼니,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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