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엑소(EXO)가 카이, 타오, 찬열, 시우민, 세훈에 이어 'Pathcode # SUHO(패스코드 #수호)'를 공개했다.
23일 엑소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멤버 수호의 모습이 담긴 'Pathcode #SUHO'를 오픈, 이로써 총 여섯 멤버의 영상이 공개된 만큼 새 앨범 'EXODUS(엑소더스)'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Pathcode #SUHO'에는 잠에서 깬 수호가 물을 찾아 헤매지만 끝내 찾지 못해 체념하고, 수영장에 주저앉은 순간 자신이 가진 물의 능력을 각성, 이후 파도가 밀려들어오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식 트위터 및 웨이보 계정을 통해서도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오는 30일 정규 2집 'EXODUS'를 출시하는 엑소는 중독성 강한 후렴과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새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내달 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엑소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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