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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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풍문'과 접전 속 아슬아슬 1위

기사입력 2015.03.24 07:29 / 기사수정 2015.03.24 07: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9%)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이 황궁 옥사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냉독이 박힌 신율은 약을 먹고도 추위에 떨며 정신을 잃어가더니 결국은 혼절했다. 왕소는 신율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쏟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블러드'는 3.8%,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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