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3 16:17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모델 장윤주가 4세 연하 사업가와 5월 결혼한다.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 가죽관련 브랜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는 지난해 가을 예비남편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장윤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교제한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잘 맞아 빠르게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장윤주와 예비남편 모두 기독교인인 관계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장윤주가 오랜 기간 다녔던 교회에서 진행된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장윤주의 신혼여행지와 신접살림은 정해지지 않았다. 장윤주는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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