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육지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키썸맘 치타, 지담맘 제시가 각각 키썸과 지담의 승리를 예견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제시는 리허설 공연을 펼치는 육지담에게 제스처, 톤 등 공연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육지담은 "무대에 있을 때도 조금 더 든든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힘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키썸은 "(제시 언니는) 원래 계속 그랬기 때문에 전혀 (상관 안 했다). 저에겐 치타 언니가 있기 때문에"라며 자신의 지원군 치타를 언급했다. 치타는 "그냥 정말 귀엽게 했지 않냐. 당연히 키썸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시는 "제가 무대를 객관적으로 봤을 땐 지담이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육지담과 키썸의 무대는 다음주로 예고, 누가 승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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