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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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균성 "'무도' 멤버될 확률 0.001%, 욕 먹을듯"

기사입력 2015.03.17 17:42 / 기사수정 2015.03.17 18: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강균성이 MBC '무한도전' 멤버가 될 확률이 0.001%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정상훈이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렬은 강균성에게 "'무한도전' 멤버가 될 확률은 어느 정도일 것 같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0.001%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식스맨 후보들을 봤는데 모두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었다. 멤버가 될 확률은 희박한 것 같다"면서 "'무도' 멤버가 되면 정말 가슴이 벅찰 것 같다. 그러나 막상 뽑히면 엄청 욕을 먹을 듯하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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