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7 12:1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우 서유리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서유리는 17일 공개된 bnt뉴스와의 화보를 통해 블랙 보디수트를 착용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볼륨감 넘치는 뒷모습이 담긴 오피스 컨셉의 화보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밝고 건강한 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섹시 이미지가 나에게 독이 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다음을 너무 기대하는 것 같다"고 자신에게 굳어진 섹시 이미지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언젠가는 막장 드라마도 해 보고 싶은데 임성한 작가님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다. 신날 것 같다"며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서유리는 tvN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호스트로 예상보다 수위가 높았던 신화와 큰 친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대해줬던 故신해철을 떠올리며 여전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유리ⓒ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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