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7 10:2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김민정이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정은 지난 주말 강성연 양정아 송옥숙 등이 속한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롭게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김민정은 지난 달 송승헌 등이 소속된 더좋은이엔티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전속계약을 놓고 장고를 거친 끝에 크다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3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주말 김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김민정의 배우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이미지를 선보이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BC '아일랜드' '뉴하트', tvN '제3병원' '갑동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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