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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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정찬우 "술 마시면 방언한다"

기사입력 2015.03.16 00:11 / 기사수정 2015.03.16 00: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찬우가 술을 마시면 방언을 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정찬우는 "술 먹고 주사를 부릴 때 철이 덜 들었다고 느껴진다"며 "주변 사람들이 제가 술을 먹으면 방언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찬우는 "지상렬이 술을 먹고 주변 사람들을 다 챙겨보내고 택시를 탔다고 하더라. 이어 알고보니 지상렬이 공중 전화 박스에 사람들을 옮겨놓은 뒤 잠들었던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찬우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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