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예능 블루칩 이어 '광고계 샛별'로 떠올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AOA 초아가 음악과 예능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샛별로 떠올랐다.

초아는 멀티 스트리트 한 캐주얼 브랜드의 2015년 S/S 시즌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 브랜드는 미국프로농구(NBA) 팀 로고를 모티브로 한 패션 브랜드로 힙합과 스트리트 감성을 믹스 매치한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관계자는 "섹시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의 초아가 만들어갈 NBA 2015 S/S 시즌이 기대된다. NBA가 제안하는 시즌 스타일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군통령을 넘어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난 AOA의 초아는 고양이 상의 섹시한 외모와 요염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슈퍼스타 촤'라는 닉네임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초아는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한 데 이어 패션 광고 모델로 낙점되며 대세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초아 ⓒ NBA]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