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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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봉은사역 역명 논란 "송일국 유명세, 송도는 삼둥역?"

기사입력 2015.03.12 23:45 / 기사수정 2015.03.12 23:45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봉은사역 역명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송도가 삼둥이 때문에 뜨고 있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강용석은 "'삼둥역'으로 해야 하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용석은 "'삼'하고 '둥'은 붙이면 안된다. 삼겹살도 '세 겹살'이라고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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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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