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2 12:1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파리 패션위크에서 활약 중인 김나영의 미친 인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5 가을.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 저널리스트 까를로 소짜니와 수지 맨키스, 뉴욕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미국 출신 모델 겸 DJ 리 르작, 영화배우 자레드 레토, 프랑스의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라상쥬, 전 보그 파리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 등 패션 위크에서 가장 핫 한 패션 피플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트릿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는 김나영의 패션을 칭찬하며 재회를 반가워했고,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해외 패션 파워블로거 아미송은 김나영과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친밀감을 보였다는 후문.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자신만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나영은 개성 넘치는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패션쇼장 앞에 북적이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0순위 셀레브리티로 자리매김했으며, 파리 패션 위크에 모인 세계 유수의 패션 매체에 노출된 바 있다. 전 세계 패션피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패션위크에서 조용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나영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입국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 코엔스타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