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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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공항서 정보석에 끌려나가 '당황'

기사입력 2015.03.08 21:57 / 기사수정 2015.03.08 21: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정보석에 의해 공항에서 끌려나갔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만종(정보석 분)의 거짓말로 차돌(이장우)의 사업에 큰 차질이 생기고 초롱(이고은)까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만종은 장미(한선화)의 과거가 폭로돼 선거 지지율이 대폭 떨어지는 것을 염려해 차돌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운 상황이다.

만종의 계획대로 장미가 차돌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로 잘못 알려졌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차돌의 운동화 불매운동까지 벌어졌다. 차돌은 가게 앞에 진을 치고 있는 팬들 때문에 밀가루와 계란 세례까지 당했다. 

만종의 권유로 하와이에 머물던 장미는 수련(김민서)의 연락을 받고 차돌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돌은 "나 지금 한국 갈거야"라며 미안해하는 장미에게 오지 말라고 말렸다.

하지만 이후 장미는 모든 사실을 밝히기 위해 귀국했다. 수련과 차돌의 가족이 장미를 만나러 공항에 나갔고 장미는 수련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만종에 의해 이들과 마주하지도 못하고 끌려나갈 위기에 처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미빛 연인들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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