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7 17:13 / 기사수정 2015.03.07 17:13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과 김소은이 제주도에서 괴성을 지르며 라이딩을 즐겼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제주도에 도착해 여행 일정을 미리 짜 놓았다면서 김소은을 데리고 공항 주차장으로 향했다.
김소은은 주차장에 있는 오토바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송재림은 평소 오토바이 타기를 무서워하는 김소은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다.
송재림은 김소은을 뒤에 태우고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렸다. 김소은은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더니 막상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자 "재밌다. 오빠 달려"라고 소리쳤다.
김소은은 송재림과의 괴성 라이딩을 즐긴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도 뻥 뚫리고 스트레스도 날렸다. 남편 등 그립감도 괜찮았다"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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