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최여진이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여진은 "20대를 쉬지 않고 일을 해 모은 돈을 어머니를 위해서 집을 사드렸다. 경기도 양평에 있다. 마당이 1000평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여진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양평 집이 공개됐다.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집이었다.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거실부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민 주방, 타일로 포인트를 준 욕실, 심플한 느낌의 방까지 부모님을 배려한 최여진의 정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1000평이 넘는다는 마당에는 바비큐 공간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여진은 집 공개 후 어머니에게는 집 선물을 해줬지만 정작 본인은 몇 년 째 월세 집에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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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최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