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산이 등장에 미련 못 버려 '웃음'

 

▲ 언프리티랩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공연을 함께할 콜라보레이션 래퍼로 넋업샨과 산이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회에서는 4, 5번 트랙 미션이 발표됐다.
 
이날 산이는 "오늘 이 공연장에 500여명의 관중이 온다"며 첫 번째 트랙 미션은 레전드 송 배틀이라고 밝혔다. 메타 트랙의 레전드송은 가리온의 '영순위', 5번 트랙 디오의 레전드송 '킹 위드 노우 크라운'.

마지막으로 산이는 "오늘 공연은 8명만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팀당 한 명씩 콜라보레이션 래퍼가 함께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울다이브 넋업샨이 등장했고, 다음 래퍼는 MC인 산이였다.

지드래곤을 원하던 육지담은 산이가 나오자 "누구 더 나올 것 같은데. 장난 아니예요?"라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서도 "아니에요. 좋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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