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5 09:5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태임이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정상 참여한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3월 5일 예정된 드라마 촬영에 정상적으로 합류한다. 이태임은 3월 3일 오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 이틀 만에 다시 촬영장에 복귀하게 됐다.
다만 이태임의 분량은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으로 인해 소속사 측에서 방송사에 분량 축소를 요청했기 때문.
'내반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태임은 기존 예정된 분량에서 약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뒤 "하지만 이태임이 드라마를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게 됐다 밝혔으나, 이후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뒤 하차 수순을 밟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내 마음 반짝반짝' 내에서도 이태임을 둘러싼 불화설과 하차설이 제기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태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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