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어촌' 편의 촬영지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 이장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만재도 이장은 4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강용석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만재도 이장은 "'삼시세끼' 제작진이 병원 치료를 위해 육지에 간 할머니 집이 빈 것을 알고 촬영 장소로 사용하겠다고 요청했다"면서 "촬영할 때 깨끗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문객들이 오셔서 낚시를 많이 하신다. 어린 물고기들은 잡지 말고 놔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용석의 고소한19'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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