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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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마리텔' 화장법 전수, 男팬 반응 안좋았다"

기사입력 2015.03.03 15:14

정희서 기자


▲ 초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AOA 초아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선보였던 화장법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초아는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직업이 가수라 노래만 해도 평타 칠 것이라고 했는데 잘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욕심을 부렸다"라고 전했다. 

DJ 컬투는 "백종원 씨는 요릴를 하며 불쇼를 하더라. 초아씨도 다음에는 입으로 불쇼를 해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이어 "화장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많은 분들이 접속을 끊으셨다. 고양이 화장법을 전수했다. 시청자분들이 대부분이라 '여자에게 군대 얘기하는 것과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셨다. 초아 연관검색어에 화장법이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초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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