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이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D&E는 3dlf 정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동해와 은혁은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낸 뒤 공허한 마음을 연기했다. 운전을 하며 눈물을 흘리거나, 그녀를 잊기 위해 미친듯이 내달리는 등 애절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너는 나만큼 더 기억하지 않길", "이젠 널 볼수가 없어" 등의 메시지와 함께 중간 중간 삽입된 애정연기는 사랑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신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뮤직비디오 장면으로 꾸며졌다. 동해와 은혁의 애절한 연기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잘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하다
이번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았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6일 0시에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슈퍼주니어-D&E ⓒ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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