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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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160만뷰 돌파

기사입력 2015.03.02 09:22 / 기사수정 2015.03.02 09:22

정희서 기자


▲ 'K팝스타4' 케이티 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팝스타4' 케이티 김이 대이변을 일으켰다.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케이티 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자신만의 소울로 재해석하며 극찬을 받았고, 2일 9시 현재 네이버TV캐스트 16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K팝스타4' 15회의 TOP 10 경연은 장장 8개월에 걸친 예선, 본선 라운드를 통과한 10명의 참가자들이 생방송 TOP 8 무대로 가기 위해 더욱 뜨거운 경쟁을 펼쳐 몰입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외모와 퍼포먼스, 음악성에 이르기까지 TOP 10 무대에 걸맞게 한층 세련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TOP 10 경연부터는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이 함께하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10팀의 참가자들은 A조 5팀과 B조 5팀으로 나뉘어 TOP 8으로 직행할 수 있는 조별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며 시종 흥미진진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B조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의 기립박수를 받은 케이티 김이 1위를 하였고 그레이스 신과 정승환이 각각 2위와 3위로 TOP 8 진출권을 따냈다. 박윤하와 릴리M이 탈락 후보가 되는 이변을 연출하며 다음주 A조의 경연을 앞두고 있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4' 케이티 김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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