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딸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곳곳에 꽃이 바다가 돌이 있는 제주 아름답다. 꽃보다 예쁜 다인이와 아망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과 첫째딸 최다인 양은 보헤미안풍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 못지 않은 최다인 양의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9월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0년 10월 딸 최다인 양을 출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박지윤 ⓒ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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