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유리구슬'보다 투명한 미소녀

기사입력 2015.03.01 14:01 / 기사수정 2015.03.01 14:01

정희서 기자

▲ '인기가요'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인기가요' 여자친구가 물오른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가 데뷔곡 '유리구슬'을 열창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하늘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깜찍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통통 튀는 안무와 깜찍한 표정 연기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엠버, 빅스, 써니힐, 니엘, 여자친구, 타히티, 자이언티&크러쉬, 1PUNCH, 레인보우, 마이네임, 나인뮤지스, 소나무, 안다, 풋풋, 키스, 러버소울, 테이,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인기가요' 여자친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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