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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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신화 "김동완 때문에 연습 시간 길어져"

기사입력 2015.02.27 18:47 / 기사수정 2015.02.27 18:4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뮤직뱅크' 그룹 신화가 신곡 '표적' 안무연습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앞둔 신화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신화 이민우는 타이틀곡 '표적'에 대해 2015년 '브랜뉴'라고 보시면 된다. 멤버별 맞춤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신화 멤버들은 이어 데뷔 17년차를 맞은 만큼 안무연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멤버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김동완 때문에 연습이 길어진다"라고 일동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정규 12집 'WE'를 발표한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빅스,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소나무, 러버소울, 키스, 소야 X KK, 에이코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안다미로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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