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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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미니 드레스에 드러난 섹시 뒤태

기사입력 2015.02.24 17:53 / 기사수정 2015.02.24 17: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섹시와 청순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당돌하고 야무진 수습 검사 한열무를 연기한 백진희의 발리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발리 세인트레지스 리조트에서 촬영 된 이번 화보는 ‘발리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낸 배우 백진희가 선보이는 파스텔 컬러 리조트 룩’을 콘셉트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파스텔 컬러의 과감한 베어백 드레스와 산뜻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함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예전에는 집에서 책을 읽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이 좋다. 발리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물여섯번째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휴식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 더 샐러브리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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