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김기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김기리가 복근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박성광, 박영진, 김영희, 김기리가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김기리는 고민이 있냐는 MC들의 물음에 "몸을 엄청 만든 적이 있다. 그 때 사람들이 자꾸 만졌다. 당시 힘들어서 살을 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한 번 보고 다시는 보여달라는 말을 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이며 복근을 공개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복근은 없었고, 이를 본 김태균은 "지금 약간 똥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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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김기리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