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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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잔소리꾼 아내로 빙의…블레어 폭발 '폭소'

기사입력 2015.02.24 00:15 / 기사수정 2015.02.24 00:15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아내 역으로 변신,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4회에서는 잔소리꾼 아내와 살 수 있는지 본격 실전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잔소리가 심한 아내와 살 수 있는지 아니면 혼자 살 건지 투표를 했다. 이어 출연진들이 아내와 남편으로 변신, 상황극을 벌였다.

잔소리 많은 아내로 변신한 전현무의 공격에 김광규, 줄리안은 차례로 패했고, 전현무는 2승을 거두었다. 이어 블레어의 차례. 블레어는 앞의 두 사람과 달리 전현무의 공격에 한마디도 지지 않고 대처했다.

전현무는 옆집과 비교하고 '같이 일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며 계속 압박했고, 참다 못한 블레어는 결국 벌떡 일어나 "지금 무슨말이냐아"고 어색하게 소리를 질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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