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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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임주환, 오연서 두고 '날선 신경전'

기사입력 2015.02.23 22:18 / 기사수정 2015.02.23 22:18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임주환이 오연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왕욱(임주환)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왕욱에게 신율(오연서)이 청해상단 부단주에 여인이라는 사실을 왜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신율은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여인이라서 그랬다. 아셨으면 물러서겠느냐"라고 대답하며 왕소에게 도발을 했다.

왕소는 신율에 대해 "이미 내 사람이다. 개봉이가 스스로 네게 간다면 막지 않을 거다. 허나 그럴 일은 없을 거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분노한 왕욱은 "형님은 어쩌면 그렇게 아버님이랑 똑같으냐. 부단주 스스로 제 품에 안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반드시"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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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임주환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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