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3 10:51 / 기사수정 2015.02.23 10:5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은 J.K 시몬스의 품으로 돌아갔다.
23일(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진행은 최근 '나를 찾아줘'에 등장했던 닐 패트릭 해리스가 맡았다.
남우조연상은 J.K 시몬스가 수상했다. 지난 1월 열린 골든 글로브에 이어 연거푸 수상한 것. 위플래시에서 냉철한 독재자같은 지휘자로 변신한 그는 "아카데미와 위플래시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가장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J.K시몬스 ⓒ AFP 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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