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8
연예

'개그콘서트' 김지민, 각선미 드러난 초미니 원피스 '아찔'

기사입력 2015.02.22 22:26 / 기사수정 2015.02.22 22:26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서는 김지민이 허당 킬러로 등장했다.

이날 김지민은 우아한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는 "나는 킬러다"라고 소개를 했다.

김지민은 "미인계로 저 녀석을 유혹해 한눈을 팔게 한 사이 처리하겠다"면서 한 손에 칼을 쥐고는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렸다.

김지민의 계획대로 신문을 보고 있던 유민상이 김지민을 보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김지민의 원피스가 가슴 부분이 파여 있는데다가 길이도 짧은 탓에 물건을 줍기가 어려웠다.

결국 김지민은 "실패다"라고 말한 뒤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로 줄행랑을 쳤다. 유민상은 김지민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아가씨 똥 밟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개그콘서트' 김지민, 유민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