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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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엠버, 가족 떠올리며 '도하 성공'

기사입력 2015.02.22 19:44 / 기사수정 2015.02.22 19:44

민하나 기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엠버가 약해진 마음을 다잡고 도하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본격적인 혹한기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박하선과의 2인 도하에 성공한 후 1인 도하에 나섰다. 엠버는 도하를 앞두고 자신을 도와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친언니를 꼽은 뒤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외쳤다. 무사히 도하에 성공한 엠버의 모습을 멤버들은 뭉클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후 엠버는 "유격훈련보다 환경이 힘들었다. 친언니가 계속 생각났다"며 힘든 순간에 가족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또 "받았던 사랑을 돌려줘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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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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