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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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母 "사위의 조건? 외국인이라도 상관 없어"

기사입력 2015.02.17 23:33 / 기사수정 2015.02.17 23:33

임수진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의 어머니가 사위의 조건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썸녀 중 한 사람인 채정안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다. 애완견과 함께 살고 있는 채정안은 "애완견들도 여자다. 그래서 잘못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채정안은 애완견을 맡기기 위해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 채정안의 어머니는 반갑게 딸을 맞으며 인사했고 채정안은 "엄마가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대신 어머니를 소개했다.
 

채정안은 "우리 엄마는 사위는 외국인이라도 상관없다는 말을 하셨다"며 "기독교인이고 성실한 사람이면 된다"고 사위의 조건을 밝혔고 채정안의 어머니는 미소로 동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썸남썸녀 채정안, 채정안 어머니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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