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7 09:47 / 기사수정 2015.02.17 09: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배용준(43)이 연인 구소희(29) 씨와 교제를 인정한지 1년 2개월 만에 결별했다.
17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배용준의 사적인 부분이라 노코멘트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씨의 열애는 2013년 12월 일본 매체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당시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배용준 측은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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