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 '냠냠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팝스타4' 이진아가 선보인 새로운 자작곡 '냠냠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가 3대 기획사 YG, JYP,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한층 기량이 향상된 참가자들이 점점 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청률 11.8%를 기록, 13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를 유지했다.
특히 '배틀 오디션' 5조의 이진아가 자작곡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격찬을 받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8.68%까지 치솟았고, 방송 직후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동영상은 1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단숨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배틀 오디션' 두 번째 방송에서는 강푸름, 나수현이 탈락하였고, 남성적인 감성을 담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박윤하가 극찬을 받으며 TOP 10으로 직행하였다.
자작곡 '냠냠냠'으로 다시 한 번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이진아의 무대에 이어 다음 주 TOP 10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진아 '냠냠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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