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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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하선, 당직사관 맡았다…'로봇 군인 점호'

기사입력 2015.02.15 19:23 / 기사수정 2015.02.15 19:23

민하나 기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박하선이 로봇 같은 당직사관으로 분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 학교에서 점호를 맡게 된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교관과 함께 점호에 나선 박하선은 후보생 위생 상태를 비롯한 관물함 정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하선은 김지영의 관물대에서 쓰레기를, 윤보미의 관물대에서 물이 든 컵을 발견하고 지적하는 등 당직사관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칼같은 점호로 화제를 모았던 라미란 못지 않는 꼼곰함으로 점호를 마쳤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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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박하선, 김지영, 윤보미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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