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페이·이광수, 연이은 미션 패배 '홍콩 먹방 실패'

▲런닝맨 페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페이와 이광수가 홍콩에서 미션을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으로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홍콩에서 만난 두 사람은 요리경연 초대장을 얻기 위해 홍콩에서 본격적인 미션을 시작했다. 홍콩의 유명 음식점을 찾아간 페이와 이광수는 가위바위보 미션에서 이기면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첫 가게에서는 미션에 실패했다. 중국어에 능통한 페이가 음식점 주인과 미리 작전을 짰지만 페이 본인이 헷갈려 실패하고 말았다.
 

두 번째 가게에서는 작전을 이해하지 못한 광수 때문에 지고 말았다. 계속해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두 사람은 거리에 음식 사진을 바라보며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지금 너무 배고프다"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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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페이, 이광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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