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5 16:23 / 기사수정 2015.02.15 16:23
15일 자정 라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HAPPY BIRTHDAY Ravi-Memory from 1995"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라비의 어린 시절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라비는 마린룩을 입고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1995년도 라비의 모습으로, 통통한 볼살과 선한 눈매로 귀여우면서도 앙증맞은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비가 속한 빅스는 현재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 발매를 앞두고 한창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은 R.ef의 90년대 히트곡인 '이별공식'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빅스는 '이별공식'을 통해 그동안 선보여왔던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건강한 20대 청춘을 살고 있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이시대 젊음과 내 남자친구의 모습을 대변할 것을 예고하며팬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친다.
또한 다음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빅스' 라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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