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줄리안이 엉터리 중국어로 식초 구입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줄리안은 저녁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리장 충의시장을 방문했다.
줄리안은 식초를 구입하기로 했고 가게에 방문해 식초 구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식초를 중국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몰랐던 줄리안은 점원 앞에서 사전만을 뒤적거렸다.
결국 사전에서 식초를 찾지 못한 그는 점원을 향해 "아, 모르겠다. 진짜"라며 '초?'라는 단어만을 언급하며 신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점원은 그가 얘기한 단어를 듣고 병 하나를 꺼내줬고, 줄리안은 점원이 꺼내준 것이 식초라는 것을 확인 한 후 기쁨으로 환희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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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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