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베' 슈 라희-라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마베' 슈가 슈머맘 수식어가 부담된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 첫 방송을 탔다.
이날 라희, 자율이 자매 이외에도 장남 임유가 등장했다. 임유는 쌍둥이가 노는 자리를 치우는가 하면 라희와 라율의 구별도 척척 해냈다.
이어 슈는 라희와 라율이의 신체를 특정했다. 동생 라율은 라희보다 월등한 몸무게와 머리 둘레로 엄마 슈를 놀라게 했다. 슈는 이후 인터뷰에서 "표준보다 라율이가 월등하게 크다. 그래서 윗옷이 잘 안빠질 때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슈는 "슈퍼맘이라고 존경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래서 더 무거울 때가 많다. 무너지고 싶어도 무너질 수 없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오마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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