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킴 김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산 이야기를 들려줬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레이먼킴, 김지우 신혼집과 생후 40일 된 딸 김루아나리가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지우는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 진통만 24시간이었다"라고 출산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김지우는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했다.
김지우는 "그동안 남편이 한 번도 자리를 안 비웠다. 투덜거리지도 않고 잠도 한 숨 못 자고 내 옆을 지켜줬다"며 "출산을 하고 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지난 2013년 5월 결혼한 후 지난해 12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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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먼킴 김지우 ⓒ tvN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