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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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옥택연, 요리에 청소까지…"손님 아닌 것 같다" 발끈

기사입력 2015.02.11 00:11 / 기사수정 2015.02.11 00:1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옥택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옥택연이 이어지는 집안일에 발끈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스타들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아침 식사를 만들어주기 위해 셰어하우스를 찾은 옥택연은 룸메이트들의 잠을 깨우는 반면 토스트와 김치찌개를 만들어 룸메이트들의 해장을 도왔다.
 
박준형에게 김치볶음과 달걀말이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옥택연은 룸메이트들이 나간 집에 남아 끝까지 요리했다.
 

자다 일어난 써니는 "오빠 벌써 가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나 오늘 계속 요리했다. 게스트 아닌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옥택연은 "앞으로 게스트 아침에 부르지마. 게스트는 놀고 가야지"라며 한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옥택연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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