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옥택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허영지가 옥택연을 위해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잭슨의 초대로 옥택연이 깜짝 방문한 내용이 방송됐다.
아침 식사를 돕기 위해 게스트로 온 옥택연은 잭슨과 함께 다른 룸메이트들의 방을 다니며 잠을 깨웠고 허영지는 강제 민낯 공개에 놀라 "어떻게 해"라며 당황했다.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룸메이트들은 옥택연이 만든 토스트와 김치찌개로 식사를 시작했고 허영지 또한 급하게 화장을 하고 내려왔다.
허영지가 등장하자 잭슨은 "영지가 택연이 형을 정말 좋아한다"며 "형을 위해 '맘마미아' 댄스 한 번 보여줘"라고 설득했다.
부끄러워하던 허영지는 노래가 나오자 바로 돌변,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고 옥택연은 허영지의 댄스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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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옥택연, 허영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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