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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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허영지, 옥택연 등장에 민낯 들켜 '멘붕'

기사입력 2015.02.10 23:43 / 기사수정 2015.02.10 23:4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써니와 허영지의 민낯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잭슨의 초대로 옥택연이 깜짝 방문한 내용이 방송됐다.
 
잭슨의 아침 식사 당번을 돕기 위해 방문한 옥택연은 도착하자마자 모닝엔젤이 되어 거실에 잠들어 있던 이국주를 깨웠다.
 
옥택연은 프렌치 토스트와 이국주의 부탁으로 직접 김치 찌개를 끓이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국주는 "옥택연 씨가 직접 다른 룸메이트들을 깨워 달라"고 부탁했고 옥택연은 잭슨과 함께 방을 돌아다니며 룸메이트들을 깨웠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허영지와 나나가 잠든 1번방. 허영지는 자신의 앞에 있는 옥택연을 발견하고 너무 놀라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했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며 당황했다.
 
이어 옥택연은 절친인 써니의 방으로 향했다. 방금 잠에서 깬 써니의 얼굴을 본 옥택연은 "많이 봤었다. 그냥 오늘은 좀 부은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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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허영지, 써니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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