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히든싱어' 휘성편 출연자들이 참여한다.
10일 방송되는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2013년 방송 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든싱어' 휘성편의 모창 능력자들이 선곡단으로 나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휘성편의 우승자인 김진호를 비롯해 출연자 그렉, 데이슨, 박영탁, 박준영, 제청이 선곡단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MC와 다른 선곡단들의 요청으로 휘성의 '안되나요'를 함께 열창하며 '히든싱어'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다.
또 휘성편에서 'With me'를 짧게 불러 휘성의 감탄을 자아냈던 외국인 선곡단 그렉은 특별히 자신의 애창곡 김범수의 '보고싶다'도 선보인다. 그는 과거 엠넷 '슈퍼스타K6'에 래퍼 듀오 트윈즈와 함께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색다르게 재해석해 부르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끝까지 간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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