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11:40 / 기사수정 2015.02.10 11: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응석이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캐스팅됐다.
10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3월 중 KBS 2TV 아침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송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발탁됐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은 이옥의 청춘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김응석은 주인공 옥이의 아버지인 이상구 역을 맡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응석 ⓒ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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