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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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왕자' 최종훈·유나 "가수·배우 둘 다 인정받고파"

기사입력 2015.02.09 15:57 / 기사수정 2015.02.09 16:4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밴드 FT 아일랜드 최종훈과 걸그룹 AOA 유나가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와 가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새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프린스의 왕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진을 포함해 배우 주종혁(라이언), 성규(인피니트), 최종훈(FT아일랜드), 유나(AOA), 임윤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왕성하게 가수로 활동 중인 최종훈과 유나에 '연기와 가수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유나는 "뮤지컬도 해서 연기와 가수에 욕심이 있다. 둘 다 잘 하고 싶다"고 말했고, 최종훈도 "둘 다 잘하고 싶다. 한국에서 FT 아일랜드 앨범이 곧 나오기 때문에 둘 다 가져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극 중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의 이야기로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3월 중 KBS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선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최종훈-유나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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