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된 가운데 팝가수 벡(45)과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38)의 백스테이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그래미어워드 공식 트위터에는 9일 "콜드플레이와 벡의 그래미 백스테이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벡과 크리스마틴은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무대 뒷공간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
벡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모닝 페이즈'로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록 앨범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벡은 수상소감에 앞서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을 자리로 부르며 "여기 올라오신 분들이 제가 인내심을 가지고 앨범을 만들수 있게 해줬다. 집에서 대부분의 음악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에게 고맙다. 현악기를 다뤄준 아티스트,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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