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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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매너남 변신…누리꾼 "귀여워"

기사입력 2015.02.09 11:14 / 기사수정 2015.02.09 11: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추사랑을 위해 매너남으로 변신한 모습에 누리꾼이 환호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와 사랑이가 눈썰매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과 추성훈은 아이들을 데리고 눈썰매장 나들이에 나섰다. 삼둥이와 사랑이는 송일국이 준비한 옷을 입고 눈썰매를 타기 시작했다.

삼둥이와 사랑이는 눈썰매를 타고 내려가면 다시 썰매를 끌고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는 탓에 진땀을 흘렸다.

사랑이는 혼자 걸어 올라가기도 힘들어 썰매를 놓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이에 만세가 사랑이의 썰매까지 챙겨서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만세는 사랑이에게 썰매를 건네며 "이제 타도 돼"라고 박력 있게 말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세의 재발견이었다. 그건 늘 대한이 몫이었는데 만세한테도 저런 면이 있구나 생각했다"며 만세의 의외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어쩜 저리 귀여울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보는 내내 엄마 미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사랑이 보기만 해도 흐뭇"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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