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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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엠버, 군가 열창…이다희 "노래 잘 부른다"

기사입력 2015.02.08 19:16 / 기사수정 2015.02.08 19:16

민하나 기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엠버가 군가의 매력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가를 배우는 여군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보생들은 군가 '멸공의 횃불'과 '전선을 간다'를 교육 받았다. 성악과 출신의 군가 조교는 성악 버전 군가 시범을 보였고 후보생들은 열심히 따라 불렀다.

특히 엠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은 군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엠버는 조교에게 배운대로 성악 스타일로 '전선을 간다'를 불렀다. 이는 헨리가 피아노를 치며 부를 정도로 좋아했던 군가.

엠버의 군가 열창에 이다희는 "노래를 잘 부른다"고 했고, 그 말을 들은 다른 후보생들은 "엠버 후보생 가수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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